시흥시건축사협동조합은 회원복지의 일환으로 시흥시건축사회관 건립사업을 추진, 지난 6월 8일 시흥시건축사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2021년 사업을 계획하고, 2023년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한다.시흥시건축사협동조합, 회원복지 사업의 의미있는 첫 걸음시흥시건축사협동조합은 시흥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여 토대를 다져왔다. 어느 정도 자금이 확보되고 부터는 복지와 수익창출을 위해 조합 차원의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와 요구가 있었다.그 첫 사업으로 ‘시흥시건축사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되었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자월도(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서 ‘2023년 임원 및 위원장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장섭 회장을 비롯하여 총 18명이 참석하여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의 현안 문제 등을 협의하였는데, 가장 큰 이슈는 ‘지속적인 경제침체에 따른 회원 실적감소’ 및 그에 따른 ‘회원 및 협회의 경제적 부담감의 증가’ 극복 방안이었다.이에 따라 ▲설계자의 무료 사용승인 신청 대행 근절 방안 검토 ▲회원 권익제고를 위한 토론회 개최 여부 검토 ▲회원 연금제도 등을 위한 법인설립
국토교통부는 디자인과 품질 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공공주택 미래상을 제시하는「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설계공모대전은 미래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면서 국민의 실생활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주택이 제시되도록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친환경 기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 건축기준 상향 등으로 혁신적인 품질을 갖춘 설계안을 공모한다. 특히, 청년 등을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본격 공급되는 만큼,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이
서울시는 ‘한강변 노을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7월 5일(수)부터 8월 22일(화)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하여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경험요소(랜드마크·전망), 주변과의 연계성 등 다각도로 분석한 후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이하 3개 시도)가 함께 살기 좋은 수도권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수도권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3개 시·도는 7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역도시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도시계획 체계상 최상위 계획이자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도‧시군 기본계획 및 도‧시군 관리계획의 지침 역할을 한다.3개 시도는 다양한 여건 변화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는 설계·감리·시공 단계에서 부실에서 비롯됐다는 결과가 나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 결과와 사고현장 특별점검 결과를 5일 공개하였다.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호서대 홍건호 교수, 이하 사조위)는 사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설계·감리·시공 등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의 미설치 ▲붕괴구간 콘크리트 강도부족 등 품질관리 미흡 ▲공사과정에서 추가되는 하중을 적게 고려한 것을 주요 사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7월 3일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화성오산건축사회 김선익 회장을 비롯해 전영식 수석부회장, 정남수 부회장, 김민식 총무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생활, 의료, 학업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김선익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안혜연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
여주지역건축사회는 6월 16일 여주시와 간담회를 가지고 건축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주지역건축사회 최기준 부회장, 신경철 감사, 김현정 총무이사, 우행복 윤리위원장, 홍성호 법사랑위원장, 여주시청 김상희 건축과장 및 담당 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안건은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관련 ▲여주지역건축사회에서 건의한 해체신고 범위 완화 건의 관련 ▲여주지역건축사회의 사회기부 관련 ▲허가권자 지정, 공고 도로유지 관리 계획 관련 ▲대형건축물 허가기준 등을 다루었다. 특히 여주지역건축사회의 사회기부 관련하여 건축물관리법
여주지역건축사회는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 주관하고 관내 37개 단체가 참여하는 [친절로 다 함께 하는 행복한 여주만들기(친절시민운동)]에 참여하기로 하고 여주지역건축사회 최윤기 회장이 "친절다짐릴레이"를 진행했다.최윤기 회장은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 우리가 앞장서겠다"라면서 친절하고 행복한 여주시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여주시의 이미지 및 경쟁력 개선을 위해 7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하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를 시작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시 오고싶은 여주, 시민과 함
경기도가 한옥의 보전과 활성화 등을 위해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수선 등을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 건물 소유자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 가운데 단란주점·안마시술소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최대 400만 원이며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경기도는 올해 총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 10동 모집에 이어 이번에 5동 내외로 지원 대상
시행 지침을 지키지 않고 용적률 허용기준을 초과해 건축허가를 하거나, 인사위원회의 의결 절차 없이 승진임용 기준을 변경하는 등 오산시의 부적정한 업무처리 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3월 2일부터 8일까지 오산시 종합감사를 통해 55건의 부적정 행정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주의 27건, 시정 24건의 행정조치와 더불어 19억 4,300만 원을 추징·회수 등 처리했다. 관련자 30명은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오산시 공무원 A씨는 주요 인사기준인 승진임용 기준을
경기도는 대표 누리집(https://www.gg.go.kr/)에 건설사업 법령과 건설기준 등을 담은 건설사업 정보 자료실을 개설·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는 건설업계 관계자나 일반 도민들을 위해 건설공사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법령과 연관되는 자치법규를 토목 분야, 하도급, 건축 분야, 설비 분야, 도시철도 분야로 나눠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했다.또한 품셈, 공사기준과 관련된 건설기준정보는 국가건설기준센터와 연계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사업 정보 자료실은 건설정책, 고시․공고 사항, 건설기술 정보, 매뉴얼, 가이드라
용인특례시는 건축 인‧허가 개선 추진단이 구성한 지 두 달 만에 1042건을 신속 처리하며 평균 처리 기간을 5일 앞당겼다고 2일 밝혔다.용인시는 건축 인‧허가 과정이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11개 관련 부서를 포함한 인‧허가 개선 추진단을 구성, 2개월간 집중처리기간을 운영했다.추진단의 개선 방안은 ▲신속처리를 위한 집중 처리 기간 운영 ▲처리 가이드라인 수립 ▲주요 사례 DB화 및 외부 관련자 교육 ▲건축 인·허가 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 관련 시스템 개선 건의 ▲철저한 지도
지난 6월29일 고양지역건축사회는 고양소방서·일산소방서 와 함께 고양특례시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건축물 화재예방 업무협약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하였다.이날 권혁규 고양지역건축사회 회장, 김희수 부회장, 신동민 부회장을 비롯한 고양지역건축사회 회원 건축사들과 정요안 고양소방서장, 박춘길 일산소방서 및 소방관 여러분이 참석했다.정요안 고양소방서장은 "고양시가 특례시가 되었지만 비닐하우스 나 요양원 등 다양한 건물이 많아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소방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준길 일산소방서장 "고층화, 집중화 되고있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민·관 합동으로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조달현장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확정했다.이번 제2차 조달현장 규제혁신 추진방안은 작년에 추진한 “규제혁신138”에 연이은 것으로, 조달청은 올해 상반기에 걸쳐 대국민 공모전,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에 숨어 있는 각종 불편·부담을 찾아 55건의 과제를 추가로 발굴, 본 추진방안에 담았다.먼저 신성장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소재·부품에 대한 혁신제품 지정을 확대한다. 소재·부품 기업이 완제품 제조기업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하는 경우 혁신제품
용인특례시는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사례집(E-Book)을 제작해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 149곳에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사례집에는 시가 지난 5월부터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철 안전관리 실태 조사에서 확인된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담았다.또 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도 개선 전‧후 모습을 사진과 설명을 덧붙여 비교하며 상세하게 소개했다.용인시는 점검에서 굴착면의 기울기 적정성 여부와 흙막이 계측관리(흙막이가 무너지거나 주변이 내려앉는 것 등을 막기 위해
고양시와 고양지역건축사회는 6월 28일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해 2023년 제2회 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고양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청 박문희 건축디자인과 과장 , 건축정책팀장, 각 구청 건축허가팀장을 비롯한 인허가 담당부서 주무관들과 고양지역건축사회 권혁규 회장, 김희수 부회장, 신동민 부회장과 고양지역건축사회 이사진과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건축인허가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건축허가 처리기한 지연으로 인한 민원 증가와 상시적 보완처리로 인해 처리기한 자체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다양
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올해 용인, 화성 2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9만 3천㎡를 배정했다고 28일 밝혔다.2021년부터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3년 단위(2021~2023년)로 산업단지 외에 공장 신·증설을 허용할 수 있는 공업지역 물량을 받는다. 시·도지사는 사업별로 상위계획 부합 여부, 사업계획 검토 등이 포함된 세부 공급계획을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이 물량을 시군에 배정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해까지 국토부로부터 배정받은 산업단지 외
경기도가 과천시가 신청한 ‘2035년 과천 도시기본계획(안)’을 6월 29일 최종 승인했다. ‘2035년 과천 도시기본계획’은 과천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14만 명(현재 약 7만 9천 명)으로 설정했다.과천시 전체 행정구역(35.87㎢)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2.482㎢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5.470㎢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27.918㎢는 보전 용지
건설현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된다.소방청은 현행 「임시소방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을 전부개정한 「건설현장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건설현장은 다수의 작업자가 함께 근무하며 내․외장 건축자재 등 가연물이 많고, 용접‧용단 등의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 특성상 화재 위험이 높다.또한, 작업 중에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고, 아직 완성된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소방시설도 없어 대피 시 피난로가 확보되지 않아 고립되거나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