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지하면 연상되는 곳은 단연 홋카이도의 겨울이다. 홋카이도는 눈 축제나, 겨울설원 등 설국(雪國)의 이미지가 강해 누구나 한번쯤 겨울의 풍경을 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특히 비에이와 후라노는 이색적인 자연풍경으로 일본 최고의 사진 촬영지로 유명하다. 일 년 중 절반 이상이 눈으로 덮여 있는 이곳은 여름풍경도 상상 이상의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곳이다. 일본의 풍경사진 작가 중 마에다 신조(前田眞三)란 사람은 홋카이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비에이 지역에 평생을 머물며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의 이야기는 제주도
경기도에는 명소가 아주 많습니다. 그중 오늘은 낙조가 아주 멋진. 고요함과 쓸쓸함. 그리고 낭만을 품고 있는 안산의 대부도로 떠나 보았습니다. 대부도의 낙조는 그 빛깔 뿐 아니라 바다에 홀로 떠있는 섬들과 갈매기가 그림같은 풍경을 빚어 냅니다. 그리고 그 풍경은 곁에 있는 누군가와 아무 말 없이 함께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수천가지의 대화를 할수 있게 만듭니다. 저기. 날아가는 저 갈매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저는 제 가슴에 있는 응어리를 들고 멀고 먼 곳으로 날아가 주는 것 같아 고맙고 또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