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철 세무사 - 前 북광주 세무서장- 前 시흥시 세무서장- 現 황대철 세무사 사무소 대표 사람이 살아 생전에 재산을 증여하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고 생을 마감하면서 남기고 간 재산에 대해서는 상속인들이 상속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이나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면 상속재산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몰라 가족 간에 상속을 하거나 상속세를 신고하는데 상당한 애로를 겪게 될 것이다.특히, 상속세는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하도록 되어 있어 상속재산을 몰라 부득이 상
세법에서는 일정한 기간 안에서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세금을 부과·고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국세부과의 제척기간’이라 한다.또 국가에서 세금을 부과·고지하였으나 납세자에게 재산이 없는 등의 사유로 세금을 징수할 수 없어 체납세금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국가가 체납세금을 징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세금을 징수 할 수 있는 권리가 소멸하게 되는 데, 이를 ‘국세징수권의 소멸시효’라고 한다.국세기본법에서 정한 국세부과의 제척기간은 법정 신고기한 내에 신고만 하고 납부하지
- 前 북광주 세무서장- 前 시흥시 세무서장- 現 황대철 세무사 사무소 대표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사람에게 피할 수 없는 것 두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죽음이고 또 하나는 세금이라고 했다.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지 않고 아무런 재산이 없더라도 세금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 마트에서 물건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그 가격 안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고, 로또에 당첨되더라도 당첨금 지급시 소득세와 주민세를 원천징수하게 되는 것이다. 작년 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납세의식 조사에서 각종 세금을 납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