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역건축사회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간담회 를 실시 하였다
고양지역건축사회는 고양시청과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우측 맨 왼쪽부터)고양지역건축사회 권혁규 회장, 김희수 부회장, 신동민 부회장(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우측 맨 왼쪽부터)고양지역건축사회 권혁규 회장, 김희수 부회장, 신동민 부회장(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시청 박문희 건축디자인 과장(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시청 박문희 건축디자인 과장(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시청 인허가부서  공무원 및 고양지역건축사회 건축사(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시청 인허가부서  공무원 및 고양지역건축사회 건축사(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시와 고양지역건축사회는 6월 28일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해 2023년 제2회 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고양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청 박문희 건축디자인과 과장 , 건축정책팀장, 각 구청 건축허가팀장을 비롯한 인허가 담당부서 주무관들과 고양지역건축사회 권혁규 회장, 김희수 부회장, 신동민 부회장과 고양지역건축사회 이사진과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건축인허가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축허가 처리기한 지연으로 인한 민원 증가와 상시적 보완처리로 인해 처리기한 자체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인허가 부서의 입장과 건축사로서 민원업무 진행부분에 대한 상호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고양시청에서는 건축부서의 관련부서 협의 시 보완요청으로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 협의부서에서의 재협의 단계에서  효율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고양시건축사회에서도 타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형화되어 발생하는 보완 내용에 대해 건축사스스로 역량을 강화시켜 대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로 인해 건축행정을 개선하여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대민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이루어 나가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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