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미술관은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건축·디자인·예술 공간을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셀프 투어 프로그램 을 기획했다.소다미술관은 화성시의 역사와 자연, 사람들을 아름답게 이어주는 건축·디자인·예술 공간 6곳을 엮고, 이를 예술가와 건축가, 기획자가 함께 이미지와 이야기로 풀어냈다. 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픽셀 아티스트가 제작한 ‘맵’과 답사지 관련 건축가, 조경가 및 지역 활동가의 이야기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로 제공된다. 참여자는 답사지에 배치된 맵과 QR코드를 통해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Design Summit 포스터전시회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전문박람회 ‘코리아빌드’가 8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전시분야는 건축자재, 건축설비, 인테리어, 건축설계/시공과 관련된 모든 것이다.[건축자재] 분야는 건축물을 구성하는 구조재를 비롯 외관을 결정짓는 내외장재, 보온을 위한 단열재, 채광/환기/조망을 위한 창호재, 건설/건축 현장에서 쓰이는 공구까지 건축 시공을 위한 국내외 우수 기자재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 [건축설비] 분야는 냉난방,
블루메미술관은 2021년 포스트 팬데믹 시리즈 두번째 전시로 를 기획하였다. 5명의 현대미술작가 그리고 건축가와 함께 8점의 설치작품들을 통해 집을 돌아보고자 한다. 코로나19 이후 집과 미술관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그래서 미술관 안에 집을 짓는다. 집에 대한 생각을 다시 지어본다.모든 것이 집으로 모이고 있다. 학교, 일터, 놀이터, 까페, 피트니스장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19 이후 집 밖으로 쪼개어 확장되어 가던 사회적 기능과 요구들이 집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적공간으로 분화되어가던 기능이 집으로 집중되고 축적됨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제2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우리나라 건축공간 품격 향상 및 건축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건축정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작년 8월에 처음 시작되었다.‘제1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을 비롯하여 빈집·방치건축물 정비를 통한 문화공간 조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건축물-외부공간 연계, 건축물 정보앱(App), 구도심 교육시설 개
LH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문화에 대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들의 역량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행사는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그간 이 행사를 통해 공동주택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주거 유형이 도출됐다. 아울러, LH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 경력 개발과 미래 건축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공감하는 주거 : Co-living - 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꾸준히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4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솔리드 시티 Solid City》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원더시티 Wonder City》(2018), 《팬텀시티 Phantom City》(2019)에 이어 세화미술관에서 ‘도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획 전시다. 지난 두 번의 전시에서 도시를 관망하는 산책자의 태도와 도시의 빛과 색채를 담아 보았다면,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미술가, 건축사, 영화감독, 안무가 등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건축가 김중업의 초기 작품 중 주한프랑스대사관 건축 모형을 활용하여 순회전시를 6월 30일까지 안양시립관양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중업건축박물관의 찾아가는 전시는 코로나19로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의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박물관 소장품 확충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제작한 김중업 건축 작품모형으로 석수도서관전시에 이은 두번째 전시로 지속적으로 관내 시립도서관 및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찾아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건축가 김중업과 박물관을
대한민국 건축 및 주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에서 주최하는 「제2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제2회 수원 차·공예 박람회」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건축과 주거공간에 필요한 전 품목이 전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제2회 수원 차·공예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다양한 차·공예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 다.코로나 바이
2021년 3월 16일 - 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 제작 선도 기업 유니티(https://unity.com/kr)가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AEC) 업계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시각화와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인 비주얼라이브 (VisualLive) 인수를 발표했다.비주얼라이브의 기술은 디지털화된 빌딩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사용자와 프로젝트 단계, 데이터를 이어주는 몰입형 협업 및 개발 플랫폼인 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월 7일(목) 오후 2시,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2021년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인문360 유튜브(https://www.youtube.com/360inmun), 문체부 페이스북)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정밀안전점검·진단 결과보고서의 적정성을 평가할 제10기 평가위원들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대상은 건축, 교량, 터널, 수리, 항만 등 5개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며, 최근 3년 사이에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유지관리업체에 재직한 사람은 제외된다. 평가위원은 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중에서 무작위 추천된 외부위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위촉될 예정이다.위촉된 평가위원들은 올해 1분기부터 2년 동안 각 분야별
국립현대미술관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급격히 성장한 한국의 시각·물질문화의 기반을 재조명하는《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전을 과천에서 12월 17일(목)부터 2021년 4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전은 88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만들어진 여러 층위의 건축적 사건과 디자인 사물을 ‘올림픽 여파(Olympic effect)’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한다. 전시는 올림픽 자체보다 88서울올림픽이 촉발했던 당시의 도시, 환경, 건축, 사물, 이미지 등 급격히 변화된 풍경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22개 대학의 건축과 학생 연합회로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단체이다. 매년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주제로 파빌리온을 제작하는 건축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총 8회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으며, 행사의 규모는 매년 커져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건축과 연합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0년 전시에는 가천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광운
「국토안전관리원법」 시행에 따라 오는 12월 10일‘국토안전관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토안전관리원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조성을 위해 건설ㆍ시설ㆍ지하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이 주관·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토론회는 김창완 중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주한이탈리아대사관(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10월 20일(화)부터 12월 2일(수)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이탈리아 사진전 (Gabriele Basilico, Photographs of Italy)》을 공동으로 개최한다.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세계적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Gabriele Basilico, 1944~2013, 밀라노 출생)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촬영한 이탈리아 도시 사진 55점으로 구성된다. 바질리
오는 12월 10일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출발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건설안전 관련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업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은 ‘현장 전문가 그룹’과 ‘사고 경고제’ 두 분야로 진행된다.현장점검 전문가 그룹은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전문가들을 말한다. 이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발굴하여 정부정책 및 제도에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사고 경고제란 위험한 공종을 시공하기 전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진단업체 종사자, 담당 공무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 내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내진성능평가 기술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0월 5일까지 교육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경주와 포항지진 이후 내진설계기준이 강화·개정되고, 정부도 내진보강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최신 기술이 요구되는 내진성능평가 분야 실무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민간 기술력 향상을 통해 지진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무료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0월 13일과 14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인 “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BIM, 3D프린팅, 토공자동화, 유지관리, 건설안전, UCC 등 6개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기술력을 현장시연 및 경연 (6. 29~11. 27)행사이다.BIM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BIM 라이브”는, 9월 9일(수)부터 3일간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비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
물품구매·시설공사·용역계약 등 총 52개 교육과목 수록조달청은 공공기관과 조달업체가 공공조달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조달제도 기본서’를 발간하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되는 조달제도 기본서에는 물품구매·시설·용역계약 등 공공계약제도 이론부터 공고서·원가계산·적격심사·나라장터 등 다양한 실무내용까지 공공조달계약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수록하였다.기본서는 계약업무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간하였으며 책자는 조달교육원 누리집(https://hrd.pps.go.kr:8443/index.do)을 통해 무료로 다운
국토교통부는 8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9주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3차원 디지털 국토,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민간이 보유한 우수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을 발굴하여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를 통해 지도 서비스에 이용함으로써 디지털 트윈과 브이월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브이월드는 3차원 공간정보, 지적도 등 국가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