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지역건축사회는 2022년 2월 18일(금) 오전 10시 안양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21년도 정기감사보고와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또한 2022년도 우리회의 연중계획을 밝히면서 10월중에 있을 경기건축문화제를 준비해줄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그리고 안양지역 건축사회 정기총회를 마친 뒤,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건축사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했다.2022년 안양건축문화제와 경기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 건물 기둥파손 사고와 관련하여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안전진단결과를 16일 발표했다.이번 안전진단은 (사)한국건설안전협회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45일간 사고 발생원인,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유무, 구조적 안전성, 손상상태 등을 진단하여 보강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안전진단 결과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지하 3층 기둥파손에 대한 건축분야 주요원인으로 ▲말뚝(pile)지정 기초를 매트(mat)기초로 변경 시공 ▲지하 3층 매트기초 하부의 한쪽은 인접건물 외벽지지, 다른
광주지역건축사회는 2022년 2월 16일(수) 「광주지역건축사회 2022년 정기총회」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총회원 81명 중 50명이 참여했다.정기총회에서 주요안건으로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감사보고 및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을 의결했다.
「2022 경기도건축사회 위원장 워크샵」이 17일 경기도건축사회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작년과는 달리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및 부회장단, 위원장만 참석해 진행했다.이번 워크샵은 의무가입 시행 후 효율적인 업무운영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 및 예산 분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11개 위원회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위원회 간 중복된 업무 분장 및 협업을 상의하였다. 특히 올해는 대외협력위원회가 신설되어 경기도 및 31개 시·군과의 협력과 교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정내수 회장은 인사
양주시가 올바른 건축문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법 위반행위 사례를 담은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을 배부한다.이번 사례집 제작·배부는 위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위반건축물 발생 근절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예방사례집에는 위반건축물의 종류와 사례, 적발유형, 위반유형분석, 위반건축물 여부확인, 행정절차, 자주하는 질문과 유의사항 등이 수록돼 있다,사례집은 시청 내 민원실, 주택과, 허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역건축사회, 공인중개사회 등 민간 기관에도
‘풍경을 담으며 배경이 되다.’태광CC 초입, 삼거리 코너의 계획 대지는 도로로부터 급경사로 솟구쳐 올라 12M 상부의 높이에서 평지를 이루는 좁고 긴 방주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상부 평지의 한쪽 끝은 컨트리클럽과 맞닿아 있고, 전체 골프코스와 광교신도시를 한눈에 아우르는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한다.계획 대지의 최상부는 도로로부터 3층 이상의 높이에 있기에 도시적인 요소들이 완전히 배제된 경관을 온전히 누리게 된다.주변 여건과 독특한 지형에 대응하여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는데, 그것은 마당, 산책로, 벽, 창이 될 수도 있고, 탁
상업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 시간점유에 의한 복합공간급변하는 산업의 흐름에 따라 용도폐기되고 도태되는 건물이 되지 않기위해 단일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사회변화에 반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건축을 꾀하였다. 방문객 수가 많은 주말에는 쇼핑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방문객 수가 비교적 적은 주중에는 업무와 체험공간 및 자동화된 물류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시간별 혹은 시기별로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 함과 동시에 관리는 용이하도록 하였다.상업의 변화와 대형 쇼핑
김포시는 기존 공동주택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품질검수를 공공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대상은 공사비 20억 이상 공공건축물이거나 20억 원 미만이라도 필요 시 점검대상이 되며, 검수는 골조시공 시, 공사완료 전 2회 이상 실시한다.품질검수를 위해 시에서는 건축시공기술사·건축사 등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인력을 공동운영 하기로 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안전 등 시공상태 확인 ▲내·외부 마감 등 시공 전반 ▲주요결함과 하자 발생원인의 여부 등을 확인한다.품질검수가 끝나면 건축시공기술사·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의 지적사항을 사업
시흥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해빙기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를 일으켜 옹벽·석축, 절토사면 등의 붕괴, 산사태, 낙석, 건설현장 등의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76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의 붕괴, 구조물 및 건축물 주변 지반 침하, 구조물 변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관리주체의
YOLO.192의 컨셉은 "유니크", 유니크한 조형미에 집중하였다. 지붕과 벽의 개념은 모호하고 경사진 기둥의 형태는 구조역학의 고정관념을 거스르며, 3층 테라스의 지붕 원형요소는 하늘과 맞닿아 소통한다.방으로만 구성된 1층은 반이 못되게 흙으로 덮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2층의 바닥은 땅과 떨어져 마치 건물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하다. 거실은 모든 실의 중심에 위치하며 ground level과 상호 연결하여 2층 진입이 용이하게 구성하였다.3층은 건물의 외관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부터 자
고양지역건축사회는 11일 고양시청에서 고양시 이재준시장, 이춘표 제2부시장, 권혁규 고양지역건축사회 회장 및 고양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진행한 고양시민 녹색건축교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앞으로의 방향, ‘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에 고양지역건축사회의 지원과 협력방안, 1기 신도시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 마두역 붕괴위험 빌딩에 대한 기술적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양특례시가 특색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로서 고양지역건축사회의
갤러리508은 승효상의 «건축스케치전 SOULSCAPE»이 2월 10일부터 시작 됐다."호화로운 건축에서 허황되고 거짓스러운 삶이 만들어지기 십상이고, 초라한 건축에서 바르고 올곧은 심성이 길러지기가 더 쉽다".승효상의 건축철학은 «빈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건축철학은 지상에 세워진 수많은 건축물에 잘드러나있지만 이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그 시작은 그의 작은 스케치북 안에 있다. 그가 그려낸 생각의 표상을 담고 있는 비밀스러운 스케치북을 꺼내면서 어떻게 건축가의 다양한 생각이 모여 작고 때로는 거대한 조형
2018년 11월, 안양시에 위치한 관양동의 새 프로젝트 [테트리스 하우스]가 시작되었다. 내비게이션은 동네의 좁디좁은 골목길을 지나 도로 끝 대지를 마주하게 하였다. 폭은 좁고 길이는 아주 긴 형태의 대지였다. 진입도로를 빼고는 모든 방향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었다.'어떻게 대지 모양이 이럴까...' 마주한 인접 대지만 9개 필지. 지팡이처럼 긴 대지는 가장 넒은 퍽은 7.5m, 좁은 폭은 3.9m, 길이는 무려 32m나 되었다. 대지 중간에 4m 도로가 접해있는데 길이 방향이 아닌 도로의 끝에 대지가 접해 있는 것이었다. 설상가상
경기도교육청은 2월부터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를 진행할 때 새롭게 바뀐 설계 공모 운영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 신·증축 사업을 진행할 때 공개 경쟁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제도다.경기도교육청은 학교시설 사업 설계 공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하반기부터 설계 공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설계 공모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다.개선안은 2월부터는 온라인 설계 공모 플랫폼 에듀플랜으로 공모 운영을 일원화하고, 사업비 2억 원 미만 소규모 사
용인시가 공장에서 창고용 가설건축물을 추가로 지을 때 내구성이 좋은 ‘강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추가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 규정을 만들고 위반 시 이행강제금을 중과하기로 했다.용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시 건축조례 일부 개정안’이 용인시의회 제26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가설건축물의 재질은 천막이나 합성수지 등으로 제한돼 기업들은 상품 보관의 안전성 저하, 약한 내구성으로 인한 수시 교체 등의 문제를 제기해왔다.조례 통과로 추가
시흥지역건축사회(회장 이성원)는 2월7일, 시흥시 건축사회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든 참석자의 체온체크 및 방역패스 확인절차를 거쳐 착공식을 진행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성원 회장, 시흥시건축협동조합 윤용일 이사장,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정복 초대회장, 안종배 5대회장, 조국제 7ㆍ8대회장,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상섭 10대회장, 김명중 12대회장, 김은철 13대회장과 시흥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양정식 부회
국토교통부는 2월 8일 국무회의에서 「주택법 시행령」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들은 2월 11일부터 시행된다.「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방안」(2021.9.15.) 후속조치이다. ‘원룸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을 ‘소형주택’으로 용어를 변경하고, 소형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을 소형 아파트 수준인 60제곱미터 이하로 확대하며, 일반 아파트와 같이 다양한 평면계획(예: 침실3, 거실1)이 가능하도록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30제곱미터 이상인 세대는 침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는 7일부터 수원시와 함께 해빙기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 관내 30개소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점검은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청과 시 관내 구청 소속 공무원 등이 국토안 전관리원 담당자들과 함께 참여하며 주요 점검 대상은 공사금액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을 중심으로 굴착·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 추락 및 해빙기 대비 안전조치 상황 등이다.국토안전관리원과 수원시는 지난 해 4월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
국토교통부와 LH‧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분석 및 저변확산 거점마련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국토부에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로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을 총괄 지위 및 기획하는 대표기관과 전문적 역량을 통해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참여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하남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하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 신장동, 덕풍동에 소재한 건축물 중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상가주택(연면적 660㎡ 이하) 및 연립주택(19세대 이하) 등이다.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약을 위해 기밀성 창호, LED 조명, 옥상 쿨루프 공사 시 순공사비용의 50%, 호별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는 하남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