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무료제품 출시

[사진 : 아키디자인 홈페이지(www.midasCAD.com) 다운로드 화면]

글로벌 공학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는 건축설계 전용 캐드 아키디자인 무료제품을 출시(2018년 11월 8일)했다고 밝혔다. 무료제품은 아키디자인 홈페이지(www.midasCAD.com)에 접속해서 제품을 다운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많은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외산 캐드를 사용하면서 캐드 불법 복제 단속으로 인한 내용증명을 받고, 비싼 가격으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때마침 마이다스아이티가 만든 국산캐드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희소식을 접한 건축설계사무소들은 아키디자인 홈페이지(www.midasCAD.com)에 앞다퉈 접속하여 출시 첫날에만 약 4000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연일 그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키디자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학용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검증 받은 마이다스아이티가 건축 설계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의 CAD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2016년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다. 마이다스아이티 건축설계SW사업 총괄 이정재 팀장은 “아키디자인 출시 3주년을 맞아, 아키디자인 무료제품의 보급을 통한 건축설계 캐드 시장의 판도를 뒤바꾸고자 한다.      모든 건축설계 실무자들이 아키디자인 무료제품을 통해 익숙한 캐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아키디자인만의 차별화 기능을 활용할 경우, 건축설계업무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의 생산성 혁명에 발맞춘 도면업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키디자인은 기본적인 캐드 기능은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캐드를 사용한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사한 화면구성, 즉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DWG, 명령어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학습 없이 쓰던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게다가 기존에는 추가로 구매해야 했던, 써드파티나 리습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키디자인 하나로 원하는 기능을 모두 사용해볼 수 있다.

한편, 아키디자인의 차별화 기능은 더욱 강력하다. DWG도면분리 및 연속출력, 도면목록표 자동 생성 등 세움터 행정, 도면납품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엑셀없이 면적표를 생성할 수 있다. 복잡한 단면을 선을 그리듯이 퀵 드로잉하는 기능, 자동축척 및 내부참조를 통해 도면의 수정작업이 현저히 줄어드는 등 타사제품에서 따라올 수 없는 혁신적인 캐드 기반 및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아키디자인 홈페이지(www.midasCAD.com)에서는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제품을 다운받아서 바로 사용해볼 수 있으며, 무료제품 출시기념으로 핸드폰 무선충전기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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