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축사회의 인터넷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인터넷 신문을 준비하기위해 애쓰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경기도 건축사회가 신문을 발간하게 된 것은 한마디로 우리의 눈과 귀가 더 밝아지고, 세상을 향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 생각이다.


물론 언론이란 것이 편협되게 건축사들의 권리만 주장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건축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소식을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만으로 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신문의 창간까지는 몇몇 회원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진행되어왔지만 앞으로 건전하고 힘있는 건축사들의 대변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1400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테넷 신문은. 큰 눈으로 어두운 곳을 살펴보고, 회원들과 세상의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우리들의 힘과 권리를 널리 펼 수 있도록 해주고, 회원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천왕과 같은 수호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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