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경기도건축사신협의 '2019년도 신협 춘계 야유회'에 690여 명의 경기도건축사회 건축사 조합원들이 남한산성자락에 모여 신협조합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시·도 회장단 모임 참석으로 인해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달했으며, 개최지역인 성남의 지역건축사회에서는 손경애 신임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행사 인력지원 및 현수막 지원까지 행사에 힘을 실어 주었다.
경기도건축사신협에서는 김병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나와 참가기념품인 아이더메쉬윈드자켓과 풍성한 간식까지 준비해 남한산성을 둘러보는 조합원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또한 조합원의 주거래은행 홍보와 대출, 비이자사업(카드, 상조, 공제) 등을 홍보하였으며, 경기도건축사회 건축사들의 금융파트너로서 높은 예금이율과 저렴한 대출로 착한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장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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