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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시도- 부천시, 경기도시공사와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 위해 상호 협력

부천시는 지난 12월 6일 역곡동 104번지 일원 노후주택인 대림아파트를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대림아파트 조합 및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 왼쪽부터 조병현 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 장덕천 부천시장, 서영심 대림아파트 조합장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조병현 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 서영심 대림아파트 조합장 및 조합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81년도에 준공된 대림아파트는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높은 단지로, 부천시의 아토즈(AtoZ)지원팀에서 해당 단지에 사업성분석과 조합설립에 필요한 공공지원을 해왔으며 그 결과 주민 96% 동의로 조합설립이 인가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조합에서만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사업비 마련이 쉽지 않고 소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시공자가 참여하지 않는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부천시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사업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2-2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의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은 경기도시공사가 책임준공하고 사업관리 및 사업비를 조달하기 때문에 사업리스크가 적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정비사업을 주민에게만 맡겨두면 전문성과 정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잘못된 정보로 주민분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가 참여해 사업에 대한 정보나 법률검토는 물론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시켜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0,000m2 이하 소규모주택을 주민동의 80%를 받아 진행하고 조합설립 시 추진위원회 단계가 생략됨으로 1, 2년의 사업기간이 줄어들고 일조권의 완화 등 유리한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홍기영 기자  3135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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