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1월 10일 "용인지역건축사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의 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전 회원들에게 보내는 「2024년 제1호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소식지」는 건축사회 및 이사회가 열리는 매달 전 회원들에게 문자로 발송된다.

용인지역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건축사회 및 이사회를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회의 내용 안건에 대하여 전 회원에게 구역별 모임을 통하여 대면 보고 하였으나, 앞으로는 문자로 받는 소식지를 통해 건축사회 회의 내용을 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용인지역건축사회는 지역건축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건축사회 답게 지역회원들과 소통하고자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의식 용인지역건축사회장은 "용인지역건축사회의 회원이 현재 167명으로 회사에 비유하면 가족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라며 "소식지를 통해 회의 내용을 포함하여 법률 개정 소식, 회원의 경조사에 대한 복지회의 활동 및 신입 건축사 소개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건축사회가 회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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