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는 「2024 경기도건축사회 신년회」를 15일 경기도건축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양정식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감사, 이사, 위원장, 경기도건축사신협 임원진 등 70여 명이 참석,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건축사회 양정식 회장은 "올해 1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제공할 것이다.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 모두가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내는 여정에 참여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용이 힘차게 날아오르듯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여러 난관을 딛고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복과 소통 ▲3천명 회원들의 상생의 길 모색 ▲17개 시도건축사회와 협력해 건축사 위상 향상 및 민간 설계 대가 기준, 허가권자 지정 감리 확대, 건축사 무한책임 개선 등 추진 ▲회원 모두를 위한 복지 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24년 경기도건축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일 기자
a_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