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건축사회는 10월 16일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 생활안전팀 강의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연간 30,000명 정도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데 그 중에 약 28,000명 정도의 환자가 사망한다고 한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및 실습을 통해 교육에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모두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중요하고 알찬 내용으로 좋은 교육이었다"며 "이번에 교육 받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좀 더 진행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용인지역건축사회 교육위원회는 매월 새로운 교육계획으로 용인지역 회원들에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기 교육위원장은 "매회 교육 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알찬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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