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회)
(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회)

「2023 경기도 건축사 체육대회」가 9월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건축사회는 “의무가입 이후 경기도건축사회는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가단체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코로나 19 팬데믹의 길고 암울했던 터널을 벗어나 하나 된 경기도건축사회를 위해 화합, 단결, 소통, 교류의 기회를 갖고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면서 “의무가입 완성 이후 첫 회원 대면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 24개 지역건축사회 간의 교류와 의무가입 이후 급증한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경기도건축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 경기도건축사회 한마음체육대회」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용인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며, 축구, 족구, 명랑축구, 계주,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메인 4종 경기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경기도건축사회는 동선 관리, 안전관리자 배치, 다양한 상황별 대비책 강구, 응급의료센터와 용인소방서와의 핫라인 구축 등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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