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이 몇일 남지 않았다. 몇일전 기사거리를 찿아 해매던 중
오래간만에 다시 가족들과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다. 가족들과 갔다 오기엔
적합한 장소인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포천 아트밸리는 포천시에서 흉물스럽게 버려졌던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야심차게 진행한 환경복원 프로 젝트이고 연간100만명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에 오면 여러가지 창작체험 및 아트샵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근엔 여러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의달 5월 아직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5월이 가기전에 건축사 회원분들도
한 번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정 안되면 6월이라도....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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