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의 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한 세미나 진행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 주택국 건축과  설정근 지역건축안전센터 팀장(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 주택국 건축과  설정근 지역건축안전센터 팀장(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11월 22일 용인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제1회 「스마트드림(Smart Dream)」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용인지역의 건축문화를 책임지는 지성으로서 용인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친밀도 높은 교류를 위해 용인지역건축사회는 여러가지 건축 현안들에 대해 회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계획하였으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제1회 "스마트드림(Smart Dream) "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용인시청 주택국 건축과 설정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장 , 주택국 건축과 강동완 주무관, (주)에이스건축사사무소 오주환 건축사 등 세 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내진설계와 동적해석 ▲구조계산서 및 안전확인서 작성 시 유의사항 ▲단계별 현장감리 실무강좌 등 실무에 유용한 주제들로 세미나에 참석한 건축사들에게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주)에이스건축사사무소 오주환 건축사와 세미나에 참석한 용인지역 건축사들(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주)에이스건축사사무소 오주환 건축사와 세미나에 참석한 용인지역 건축사들(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은 "현대사회를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시대라고 한다. 현대사회는 미래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스마트드림 세미나의 목적은 급변하는 초스피드의 현대사회를 잘 살아가기 위해 용인지역 건축사들의 집단 지성 활성화가 목적이며, 세미나를 통한 협회 회원들의 교류는 협회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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