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건축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 전달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자료제공=평택지역건축사회)
평택지역건축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 전달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자료제공=평택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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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건축사회는 11월 21일 평택연탄나눔은행(평택사회복지협의회) 성금 전달 및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에 조금이나마 공헌하는 마음으로 평택지역건축사회는 300만원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송현철 회장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독거노인 2세대에 800장의 연탄 나르기 봉사 행사에도  손을 보태었다.  

평택지역건축사회 송현철 회장은 "오늘 흘린 땀과 열정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뜻 깊은 일을 해서 보람을 느끼며, 아울러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 할 수 있는 평택지역건축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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