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가입에 따른 용인지역건축사회의 미래발전방향 보고 및 논의

용인지역건축사회의 미래발전을 위해 화이팅하는 회원들(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의 미래발전을 위해 화이팅하는 회원들(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8월 27일 용인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8월 4일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의무가입 시행을 앞두고 지역건축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 윤의식 감리위원장 이하 운영진은 ▲용인건축사 미래발전 TF팀 발족 ▲용인지역건축사 워크샵 ▲용인시 소재 사무실 운영중인 비회원 간담회 등 지역건축사회의 발전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해왔으며 이에 용인지역건축사회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미래발전 TF팀의 설치 목적으로  용인지역건축사회 기존 유무형 자산 및 제도와 신규회원의 적합한 관계 설정 방안 강구, 기존 감리제도의 변경 검토 및 이를 통한 신규 회원의 원활한 가입 방안 모색, 회칙 등 기존 제도의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용인지역건축사워크샵에서는 회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용인시 소재 사무실 운영중인 비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용인지역건축사회의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무가입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은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의 화합과 상호 이익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우선으로 하여 지역건축사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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