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월10, 11일 양일간 인천 강화도에서 워크샵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광성보, 평화전망대, 전등사 유적지 관람과 교육세미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신입회원 18명을 포함하여 총 15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워크샵을 주최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유기성 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워크샵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위기를 기회의 순간으로 바꾸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샵 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화성시청 건축허가과 서내기 과장, 임주한 팀장, 김준보 팀장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내기 과장은 “어려움 속에서 더 단결된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의 발전을 축하했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1997년 창립하여 현재 25년을 이어오고 있으며, 회원들의 열정과 단결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건축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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