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건축사회는 5월 19일 용인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1주차 교육을 시작으로5월과 6월 매주 1회 총 5회에 걸쳐  「스케치업 실무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을 포함한 스케치업 프로그램에 능숙한 건축사들이 참여해 스케치업 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10여 명 회원들에게 알맞은 눈높이 교육을 제공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은 "건축설계 디자인의 기본 툴인 스케치업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후배 건축사들이 같이 강의에 동참하여 교육하므로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건축사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회에 참여도를 높여 단합을 이루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무에 활용 가능한 스케치업 강의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배우고 서로 가르쳐주는 회원들의 모습은 용인지역건축사회를 더욱더 단단하게 결속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