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재난사고 안전점검 및 건축관련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재난사고 안전점검 및 건축관련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4월 19일 용인특례시장실에서 용인특례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재난사고 안전점검 및 건축관련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용인특례시 백군기 시장, 정규수 부시장, 박명균 주택국장, 김경주 건축과장,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 윤의식 공사감리위원장, 백신우 총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고창우 회장, 박영선 재해대책위원장, 원학재 총무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진, 화재 등 재난 건축물의 신속한 안전점검과 건축관련 화재·구조안전분야 기술자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의견이 모아져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최종찬 회장은 "재난사고 및 안전점검과  건축관련 기술자문에  대해 맺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인 지역을 더욱 더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용인특례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업무협약으로 용인 시민들의 진정한 어벤져스가 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