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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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건축사회는  5일 최근 고양시 마두역 인근 붕괴위험 빌딩에 대해 현황실측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건축물 대장상의 도면과 상이한 현장의 실제 도면을 작성하여 향후 정밀 안전점검 및 보강공사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고양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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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고양시장, 경기도 제2부지사, 고양시제2부시장주관 자문위원회에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양정식 부회장, 고양시지역건축사회 권혁규 회장, 김희수 부회장, 대한건축사협회 정종식 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경기도건축사회 및 고양지역건축사회는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을 구성, 기술적인 자문 지원 뿐 아니라 고양시 신도시지역 지하안전지도와 신도시지역 기존 빌딩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 할 것이다.

고양시지역건축사회는 재난관리TFT를 구성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상황 발생 시 건축사로서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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