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7일 지역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제4대 이봉우 회장, 최태선 총무 후임으로 제5대 최현묵 회장, 이주호 총무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송년회와 함께 계획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이·취임식 행사만으로 간소화 하여 진행했다. 이·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안성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은 축하 자리를 함께 했다.

신임 최현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시 건축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의 권익과 안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