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4일 재단법인 김포시 청소년재단에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포지역건축사회 임현기 회장과 이택근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포지역건축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모금회 김포복지재단에 총 1,9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2019년에 재단법인 김포시 청소년재단과 [김포시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임현기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위기 청소년의 성장을 위하여 김포지역건축사회에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바라며, 김포지역건축사회는 김포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축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