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건축사회는 2022년 회장 선출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임시총회 결과 2022년부터 포천지역건축사회를 현건축사사무소 조성현 건축사가 맡게 되었다.
조성현 건축사는 지난 4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포천지역건축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회원들간에 서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 2년간 포천지역건축사회를 이끌어 나갈 조성현 차기 회장은 "포천지역건축사회의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다면서 "포천지역건축사회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임기를 마무리 하는 정우연 회장은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차기 회장을 도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임시총회는 마무리 되었다.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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