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건축사회(회장 이성원)는 5월 13일, 신입회원 멘토링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축사업무와 지역에 대해 생소함을 느낄수 있는 신입회원들과 선배 건축사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1993년 안양지역건축사회 시흥분회로 시작한 시흥지역건축사회의 역사와 그간의 발자취 등 평소에 쉽게 접할수 없었던 소식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경기도건축사회 홍보영상과 시흥지역건축사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달 입회한 신입회원에게 순금 배지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성원 회장은 앞으로 더 늘어날 신입회원들과 기존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바쁜 일정 와중에도 신입회원 멘토링 간담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역대 회장단의 격려사에서 신입회원들을 환영하고 지역을 위해서, 건축사 본업을 위해서 도움이 될수있는 좋은 말씀이 있었다.

(안종배 5대 회장, 조국제 8대 회장, 방종화 11대 회장, 김명중 12대 회장, 김은철 13대 회장, 윤용일 14대 회장 참석)

조별로 진행된 멘토링 토의시간을 통해 건축사업무, 사무소 운영, 협회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선배건축사들의 경험담과 철학을 배울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성원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공식적인 단합대회,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외부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는 시기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기존 회원과 신입 회원 간의 유대관계를 걱정하며, 오늘과 같은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회원 간에 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