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강원건축문화상 주거부문 우수상
최이선(건축사사무소 예인) 作

(사진제공=강원도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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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장수인 건축주 부부는 오랫동안 벽돌을 판매하는 일을 했고 노후에 고정적인 임대소득과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축설계를 의뢰했다. 3층은 벽돌장수의 집을, 2층은 3가구의 1.5개의 방을 가진 임대 세대를, 1층에는 작은 점포를 만들었다.
지붕의 절반은 경사 지붕을 만들고, 절반은 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벽돌의 색상은 도심 속에서 어두운 주변환경을 변화시키고 건축주의 삶도 밝게 만들어 주자는 의미에서 백고벽돌을 선정했다.
복합된 용도의 건축물에 대한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 노출콘크리트, 발코니 일부에 목재만을 사용하였고, 지붕의 다락과 거실의 수직적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산의 지형적 특성을 입면에 투영하여 계단실, 거실 그리고 다락 세 개의 산을 만들어 지붕을 형성하였다.

(사진제공=강원도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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