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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8개 단지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감리·안전에 대한 현장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해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통보했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매년 분기별 정기적으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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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9.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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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하고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과천시는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 지난 8월부터 건축과에 배치하였다.전문인력인 건축사는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 를 수행하게 된다. ▲건축 인허가시 화재안전 관련기준 준수여부 검토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공사장 안전점검 및 특별점검(우기, 해빙기, 동절기)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등을 하게 된다.특히 지식정보타운 건설과 관련해, 관내 대형공사장에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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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9.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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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육군본부가 어린이집을 비롯한 육군소관 노후 시설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두 기관은 8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선정된 6곳의 육군 어린이집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계획‧설계 지원과 함께, 육군 소관 노후건축물(10년↑~20년↓,1.5만여동) 대상 에너지 성능 컨설팅, 설계자문 등을 통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총괄하고 있는 국토부와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 유지관리를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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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8.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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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기관 간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최근 3년(2017~2019년) 평균 도내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는 122명으로, 이중 약 60%인 72명이 50억 미만 소규모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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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8.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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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건축물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 행정업무 및 건축 인·허가, 공사장 점검 등의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센터는 건축물에 대한 점검과 건축공사장에 대한 관리·감독 역할을 위해 건축과 내에 팀 체제로 설치됐다. 현재는 팀장과 주무관 1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연내에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인력 3명을 채용하고, 2022년에는 총 7명이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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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8.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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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1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는 총주차면수의 5%, 구축 아파트는 2%를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설치해야한다.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주차면수 50면 이상 마련해야 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7일(금)부터 10월 6일(수)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약칭 :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친환경차 충전편의 개선과 대규모 수요창출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을 지난 7월 27일 공포하였으며, 충전시설 의무설치비율 등 동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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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8.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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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산후조리원, 전기저장시설 등에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소방시설법시행령」개정안을 8월 24일 공포하고 내년 2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피난약자들이 이용하는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에 화재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층의 바닥면적 600㎡ 이상 대상물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그 미만일 경우에는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정규모 이상의 전기저장시설을 특정소방대상물에 새로 포함시켜서 소화기구,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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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기자
2021.08.2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