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는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뿐만 아니라 안양지역건축사회도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2024년 송년회 때부터 60주년 기념 슬로건을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발표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2025년을 시작하면서 신년회, 임원회의, 월례회의를 진행하면서 60주년 기념사업들의 진행상황을 회원들에게 공유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난 60년을 잘 이끌어준 원로 건축사들과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듣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60주년 기념사업단은 김중업건축박물관과 함께 60주년 기념사업 장소 협의 등 여러 사업구상을 하기도 했다.
안양지역건축사회는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제작하였다. 조상호 전회장과 글을 써주신 꽃실 김영남 선생님, 목재를 제공해주신 김길용 전회장, 현판을 제작해주신 안양공고 김정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안양지역건축사회는 다가오는 4월 25~26일, 경기도 파주 & 양주에서 이뤄지는 60주년 기념 워크샵에도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홍보했다.
이재진 안양지역건축사회 60주년 기념사업단장은 일부 최근 몇 년 동안 힘들어졌지만, 60주년을 맞아 건축사 회원들만의 기념사업이 아닌, 60주년을 맞는 회원들과 가족들, 또한 우리와 함께 한 사무국 직원들 모두 행복해지는 60주년이 되고, 앞으로도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60주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양지역 건축사회 60주년 유튜브영상
(자료제공=안양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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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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