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건축사회는 2025년 11월 13일(목) 10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부터 2년간 건축사회를 이끌 제31대 회출했다. 안양지역건축사회 제31대 회장에안기성 건축사(이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당됐다.
안기성 건축사는 대림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에 입회하여, 27대, 29대 만안지역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안양지역건축사회 30대 부회장을 맡아 안양지역건축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다.
안기성 당선자는 함께 성장하는 협회, 함께 나아가는 협회, 확장되어가는 협회, 열려있는 협회, 재미있는 협회, 협회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협회로 성장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안기성 제31대 회장(당선자)은 당선소감에서 회원권익 보호 및 서비스 강화, 업역 확대 및 적정 대가 확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여를 통해 우리 안양지역건축사회가 단순히 회원들을 위한 협회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건축환경을 선도하는 조직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6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안기성 차기 회장의 주요 공약은 ▲정착 및 지역사회 발전 계승 ▲교류확대 및 업역 확대 ▲건축 실무교육 강화 및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건축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안양지역건축사회가 건축 · 도시 · 환경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공간 창출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안양지역건축사회의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모토처럼 앞으로 함께 할 60년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우리 지역회의 새로운 역사를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안양지역건축사회 제31대 회장 당선자 안기성 건축사는 임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인수위원회를 통해 60년 역사에 더해 새로운 60년의 역사를 시작하는 더욱더 성장하는 건축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짐을 밝혔다.
또한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