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광주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광주지역건축사회)

광주지역건축사회는 11월 20일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AI 활용과 대응전략’이란 제목으로 협회 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지역건축사회 한윤상 회장을 비롯한 23명의 회원들이 빠짐없이 참석, AI 대전환의 시기에 뜨거운 교육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스케치에서 이미지 구현, 모델 사진에서 렌더링 이미지 구현, 이미지를 이용한 동영상 구현 등 설계 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부분들을 사례로 확인하고, 이미 와버린 AI 시대에 건축사사무소들이 대응해야 할 부분들을 논의로 마무리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AI 활용 사례 발표를 시작한 고성철 건축사는 ‘백견이 불여일행’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막연히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실행해 볼 것을 강조하며, 끝을 맺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자기 계발 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경기도 각 지역건축사회에서도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 늘어나, 건축사의 역량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자료제공=광주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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