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덮고 오늘은 하이파이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5월 23일 "도면 덮고 오늘은 하이파이브!"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회원들과 "2025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건축사회 김종기 부회장과 경기도건축사신협 윤주환 이사장이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집행부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준비로 회원들은 함께 참여하며 어린시절 운동회의 불타는 승부욕과 흥겨움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저녁식사 시간에는 신입 회원(정창석 건축사)을 소개해 기존 회원들과 신입 회원의 친목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용인지역건축사 윤의식 회장은 "5월의 햇살 아래, 도면과 회의 대신 웃음소리로 하나되어 웃고 뛴 시간이 용인지역건축사회라는 이름 아래 더욱 끈끈해졌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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