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안성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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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건축사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지역건축사회 부스를 찾아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을 아이들과 같이 하였고, 건축에 대한 관심과 안성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료제공=안성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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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지역건축사회 부스를 찾아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을 아이들과 같이 하였다.(자료제공=안성지역건축사회)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지역건축사회 부스를 찾아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을 아이들과 같이 하였다.(자료제공=안성지역건축사회)

안성지역건축사회 건축사 회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 운영을 돕고 안전 지도를 맡았다.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이들은 현장에서 체험 부스를 정리하고 이동 동선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세계 전통가옥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농촌 복합 도시 안성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당한데, 이분들의 전통가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지역건축사회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여러 지역 단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자료제공=안성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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