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지역건축사들과 용인시민들이 참여하는 "또바기후원회"의 활발한 활동

(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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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용인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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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경기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는 「2025년 정기총회 및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용인지역건축사회는 매년 "경기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 후원해오고 있으며, 용인에서 활동중인  "또바기후원회"는 용인지역건축사들과 용인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후원회로, 경기도지역건축사회 정내수 전 회장에 이어  경기도지역건축사회 김종기 부회장이 "또바기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바기후원회"는 매달 한번씩  장애인센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용인시지회"에  필요한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용인지역건축사회 윤의식 회장은 올해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또바기후원회" 소속 용인지역 이길주, 김수호, 손지희 건축사가 용인특례시장과 용인특례시의장 표창장과 공로패를 받았다.

 "또바기후원회" 회장인 경기도지역건축사회 김종기 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누구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지회 마당에 차려진 잔치상에, 참석한 많은 인원들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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