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건축사회는2월 24일(월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과 2025년 안양지역건축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등 2025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2024년까지 감사로 활동해주신 김기현(과천, 조은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새로운 감사로 김태준(안양, 상아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다들 어려운 여건이지만 운영회비를 상한선까지 납부한 회원들에 대한 별도의 감사의미로 선물 전달식도 가졌다.
특별안건으로 본협회비 인상도 있고 안양지역 회원들의 어려움을 보조하기위해 올해 우리 지역회비 2개월치(14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정 회장은 2025년이 안양지역건축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므로 회원 모두와 건축사회에게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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