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공건축가
안성시 공공건축가

안성시는 지난 10월 17일 덕봉서원에서 구도심 활성화 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주영 총괄계획가를 중심으로 건축, 도시,조경, 교통 전문가를 비롯해 안성시 관계 담당 공무원과 관내 공공건축가 최연묵 건축사, 채애순 건축사가 참석,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공공건축가들은 구도심의 노령화와 더불어 원도심과의 연결성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 답사를 통해 현안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과 관계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공공건축가 활동이 안성시의 구도심 활성화에 새로운 변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성시 공공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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