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건축사회는 이천시가 지난 2013년 8월부턱 시작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지난 11월 5일 성금 300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주)즐거운미래, (사)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 이천지역건축사회가 함께 참석하여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이천지역건축사회 김학식 회장은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더욱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차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하며 기부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힘든시기에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