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하우징’ 사업,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
3일간 7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의 후원 및 진행 등에 적극적 참여

G-하우징 사업에 후원 및 재능기부를 마치고 협력업체 및 수혜자와의 단체 사진(사진=장명주)
G-하우징 사업에 후원 및 재능기부를 마치고 협력업체 및 수혜자와의 단체 사진(사진=장명주)

부천지역건축사회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주거소외계층의 주택 내부 환경의 개선을 위한 경기도 ‘G-하우징’ 사업과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을 후원하고 직접 활동에 참여하였다.

‘G-하우징 사업’은 경기도의 주택개량 지원사업으로 민간 자원 및 재능 기부를 활용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의 부엌, 화장실, 거실 등 대상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에 재능기부를 마치고 협력업체 및 수혜자와의 단체 사진(사진=장명주)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에 재능기부를 마치고 협력업체 및 수혜자와의 단체 사진(사진=장명주)

또한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23년 부천시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부천지역건축사회(회장 임봉학)는 부천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 7가구를 선정하였으며, 도배·장판·LED전등 교체 등의 주택 내부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대성 봉사위원장, 이동아·김민건 총무이사가 주축이 되어 지역건축사회 기부금, 협력업체의 재능기부 및 물품기부,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3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도배·장판·LED전등 교체 등의 주택 내부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장명주)
도배·장판·LED전등 교체 등의 주택 내부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장명주)
주택 내부 환경개선 작업 후, 가구 등 집기류를 정리하고 있다(사진=장명주)
주택 내부 환경개선 작업 후, 가구 등 집기류를 정리하고 있다(사진=장명주)

이번 경기도 ‘G-하우징’ 사업,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에서 부천지역건축사회의 활동 기록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3회 부천건축문화제에서 참여자들의 소중한 땀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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