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인천광영식건축사회 김영철 회장 참석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김영철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건축사회 등이 주관하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11일(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아시아건축사대회(ARCASIA)는 아시아지역 22개 건축사 단체들이 모여 회원국 간 우호를 증진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건축사들의 축제로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인데 대한건축사협회는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였다.
대회 기간은 2025년 9월 8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 개최되며, 장소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이고, 행사내용은 특별강연 등을 비롯하여 학생 잼버리, 각종 전시 및 투어, 그리고 시민들이 자유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공동주최자들의 소통의 자리였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는 인천의 경제 발전과 건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회원들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홍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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