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동감 넘치는 건축사회, 여러분과 함께 -
인천광역시건축사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5월 23일(목)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임원, 위원장, 지역친목회장이 참여하는 실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임원 17명, 위원장 14명, 지역친목회장 7명, 사무처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생동감 넘치는 협회, 여러분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따라 2개의 주제 발표와 ‘지역친목회 및 동호회’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주제는 임원, 위원장, 지역친목회장의 업무추진 향상을 위한 리더쉽 연구로 “서번트 리더쉽”에 관하여 최복규 부회장이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주제는 "2024년 인천건축사회 위원회 실천사항"으로 16개 위원회 위원장들이 발표하였다.
이날 김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건축사회는 건축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21대 집행부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며 모든 회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동체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건축사 업무대가 현실화, 건축사 회원 복지 실현, 건축사 업무관련 법 제도 개선, 회원의 권리강화를 위한 저의 약속과 다짐을 지킬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건축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함께 나아가길 원한다”고 하였다.
[참고]
1. 서번트 리더쉽
직역하면 '하인의 리더십'이지만 국내에서는 '섬기는 리더십'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학자 로버트 그린리프가 1970년대 처음 주창한 이론으로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즉, 서번트리더십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는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서번트리더십은 리더의 역할을 크게 방향제시자, 의견조율자, 일ㆍ삶을 지원해 주는 조력자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2. 인천건축사회 위원회(위원장) 현황
윤리위원회(이재식), 기획 복지위원회(함진원), 법제 업무대행위원회(김성호), 국제위원회(정은선), 조사위원회(이성호), 여성위원회(조인경), 교육위원회(김상철), 정보위원회(이지원), 감정위원회(송상열), 건축문화 조직위원회(정경택), 해체 및 공사감리위원회(최기철), 신진건축사위원회(김은혜), VE위원회(김주성), 사회공헌위원회(김영오), 대외협력단(최대식), (가칭)인천건축사협동조합(박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