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세 이상 원로회원 총 28명으로 구성 -

(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5월 10일 인천건축사회관에서 70세 이상 원로회원들로 구성된 원로회(회장 유복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건축사 원로회는 인천건축사회에 개설된 11개의 동호회 중 하나로서 2022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회원은 70세 이상으로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에는 16명이 참석하여 집행부의 인천건축사회 현황 및 통계자료(실적, 운영회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금년도 인천건축사회와 원로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했다가 간담회 직전 인천시와의 긴급회의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 회장을 대신하여 최복규 부회장이 주관하였으며, 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열정을 갖고 협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원로회원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원로회원들이 지속적으로 협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와 후배 건축사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것과 협회 행사 등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에 대해 원로회 유복성 회장은 인생의 황금기를 협회와 함께 보낸만큼 협회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하면서, 원로 회원들이 협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원로회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김영철 회장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였고,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자료제공=인천광역시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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