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는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 날을 맞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기념식과 편의증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양정식 회장은경기도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 및 에 참석, 장애인 및 이동약자 편의증진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양 회장은 "모든 사람은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부족함이 있다. 편의증진의 날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편의 증진의 날이면 좋겠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면적이 17배나 크고, 인구도 1.5배 많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만들어 나간다면 곧 표준이 될 것이다. 31개 시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건축사회 3,200여 명의 건축사 회원들도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건축사회는 2023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경기도 장애인복지 증진 및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일 기자
a_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