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 제공
(자료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지역건축사회, 파주시 측량협회와 함께 『2024 소통과 협력의 민원행정서비스 257+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고광문 파주지역건축사회 회장, 이인엽 파주시 측량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민원행정서비스 257+제도』는 파주시에서 건축 등 인허가(개발행위, 농지, 산지 등) 민원 처리 장기화로 인한 민원인(사업자)의 고충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각 기관은 ▲파주시는 파주지역건축사회와 파주시 측량협회의 행정적 지원 요청에 협조 ▲"보완요구 ZERO"를 목표로 완벽한 설계를 실시 ▲안내책자를 발간하기 위한 제작협의회 구성 등 합동으로 추진, 공동으로 관리 ▲참여기관은 건축주와의 투명한 의사전달 등 청렴사회조성과 상호소통을 위해 노력 등 협약하였다.

이어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안 파주시는 허가1, 2, 3과를 신설하며 시민을 위한 신속 인허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오늘의 상생협약 체결이 신속하고 빠른 인허가 추진뿐만 아니라 동반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파주지역건축사회)
(자료제공=파주지역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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