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는 「2023 경기도건축사회 신입회원 간담회」를 10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입회원 130여 명이 참석, 건축사 윤리교육 및 간담회 일정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경기도건축사회 소개 ▲주요 분과위 소개 ▲지역건축사회 및 신입회원 소개 ▲신입회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은 ”먼저 신입회원 여러분들의 입회를 환영한다. 오늘 간담회는 경기도건축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어떤 조직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회원들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아낌없이 대화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경기도건축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되어야할지 회원들의 귀한 목소리를 새겨 듣고, 차기 집행부에서도 의견들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및 산학위원회 한준희 위원장은 “경기도건축사회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사협회도 인원이 많아짐에 따라 건축사들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져 건축사의 입지와 권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건축사회에는 위무가입 법제화 후 885명의 회원들이 입회하셨다. 오늘 간담회는 신입회원 간 서로 얼굴도 익히고 소통해 인근 지역 신입회원 간의 정보 교류 등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 회원 간의 화합과 융합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일 기자
a_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