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용인지역건축사회 회의실에서 용인지역 건축사들과 건축사사무소 직원들에게 용인시청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설명회가 있었다.
용인시청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용인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주기적으로 7명~8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에게 건축 실무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모임으로 4번째 설명회를 진행했다.
용인시청 지역건축안전센터 한상윤 팀장, 윤여훈 주무관(건축법규체크리스트(엑셀) 용인시개발자), 신근상 주무관이 참석하여 건축법규체크리스트 사용법 및 구조관련 보완 및 체크 사항에 대해 설명하였다.
용인지역건축사회 관계자는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과 효율적인 처리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용인시청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 용인시청과 지속적으로 설명회 자리를 만들고 용인지역 회원들에게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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