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제7대·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경기도건축사신협은 30일 수원 소재 라메르아이에서 제7대·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경기도건축사회 역대 회장, 정내수 회장, 조영수 부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위원장단,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건축사신협 역대 이사장, 임원진, 우수 조합원, 최희찬 경기지역이사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신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사 중인 김병진 이사장(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이임사 중인 김병진 이사장

제7대 김병진 이사장은 “취임 당시 자산 500억원이라는 자산으로 시작해 1,200억원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4년동안 일하면서 제일 잘 한 것은 경기도건축사신협 사옥을 마련한 것이다. 조합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신임 이사장님 공약 중에 2,500억원 달성이 기억에 남는데, 임직원과 이사장이 한 몸이 되어 열심히 4년을 뛰어야 가능할 것이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실현되라 믿는다. 이제는 조합원으로 돌아가 발전된 신협을 위해서 하나의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 중인 윤주환 신임 이사장(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취임사 중인 윤주환 신임 이사장(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마이크를 이어받은 윤주환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은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 필요하고, 소통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될 것이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마음깊이 새겨 경기도건축사신협이 끊임없이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약속을 성장을 발판으로 삼아 4년의 항해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합원과 임직원, 지역의 신협과 동반 성장을 위해 교류도 열심히 하겠다. 경기도 전역에서 건축사 조합원들이 경기도건축신협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신경쓰겠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제8대 이사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운데)축사 중인 경기독축사회 정내수 회장(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가운데)축사 중인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4년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김병진 이사장님 많이 고생하셨다. 올해 경기도건축사회는 새로운 해가 될 것이다. 회원들도 급증하고 환경이 급변할 것이다. 윤주환 신임 이사장님과 함께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역대회장, 정내수 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단(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경기도건축사회 역대회장, 정내수 회장, 지역건축사회 회장단(자료제공=경기도건축사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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