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는 3월 26일 저소득층을 위한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봉사에는 김선익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이 참여해 3남매가 살고 있는 가정집 내부 집수리 및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도배, 장판, 방문 및 방충망 교체, 페인트칠과 대청소를 진행하였고, 낡은 가구 및 가전, 주방 집기류를 교체해주는 지원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하였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 황명수 회장, 황정화 총무는 ”기획 및 준비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현장봉사를 재개하게되어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 및 지원해주셔서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하반기에 준비되어있는 활동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봉사동아리는 후원금, 현장봉사 등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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