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경기도건축사회 조영수 부회장,  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 서주호 회장,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양정식 부회장
(좌측부터) 경기도건축사회 조영수 부회장, 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 서주호 회장,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양정식 부회장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 및 부회장단은 2일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실에서 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 서주호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건축관련 대표 두 단체의 경기도 지역 회장 간의 만남은 이례적인 일로 의무가입에 대한 당위성과 의무가입 완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 

그동안 경기건축문화제를 통해 두 단체는 각자 단체의 성격에 맞게 경기도건축사회는 경기도건축문화상을, 경기건축가회는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도건축사회 정내수 회장은 “두 단체가 각자의 맡은 역할을 해 나가면서 건축 관련 제도개선이나 건축문화 조성에 있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야함에 공감한다”면서, “의무가입 이후에도 경기건축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