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신협은 17일 신사옥(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97)으로 이전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새롭게 오픈한 경기도건축사신협은 방문하는 건축사 조합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1층은 예금, 2층은 대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분해 공간을 배치하고, 1층은 5시, 2층은 6시까지 영업한다.

경기도건축사신협은 전체 조합원 2,486중 건축사 조합원이 1,873명이며, 신협중앙회 경영평가등급 1등급, 올해  자산 1,050억원 초과 달성 등 시중 은행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이번 신사옥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건축사럭키적금」 상품 특판을 시행한다. 연 7% 금리 적금 상품으로 월 불입액 최대 100만원, 가입기간은 18개월로 창구 방문 개설 시 가입할 수 있다.(문의:031-241-7861)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님들의 사랑 덕분에 우리 경기도건축사신협 본점이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희 임·직원들의 노력만으로 이룩된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신협은 조합원님께 보다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도 확충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시중 은행과 차별화된 감동과 혜택을 제공해 드리며 더욱 안전한 금융기관으로써 면모를 갖춰 나아 가겠습니다.

조합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건축사의 평생 어부바 신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건축사신협 김병진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