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2월 3일 제1회 임시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의 주요 안건으로 2020년 01월부터 2021년 12월로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이끌어온 이영기 회장의 임기만료로 2022년부터 2년동안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 및 임원개선에 대한 건 이었다.

제1회 수원지역건축사회 임시총회 개최
제1회 수원지역건축사회 임시총회 개최

지난 10월15일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장 선거 공고후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이재형 건축사가 이날 제19대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좌)수원지역건축사회 19대 이재형 회장, (우)수원지역건축사회 18대 이영기 회장
(좌)수원지역건축사회 19대 이재형 회장, (우)수원지역건축사회 18대 이영기 회장

2년동안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이끌어온 이영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계획했던 많은 일들을 펼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앞으로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이끌어갈 이재형 회장을 도와 2022년 수원지역건축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을 약속했다.

지난 2년동안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위해 봉사한 집행부(좌부터 마영근간사,정재용총무, 이영기 회장,이재형 부회장, 서향심 부회장)
지난 2년동안 수원지역건축사회를 위해 봉사한 집행부(좌부터 마영근간사,정재용총무, 이영기 회장,이재형 부회장, 서향심 부회장)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형 회장은 지난 2년간 수원지역건축사회 부회장으로 지역회를 위해 봉사했으며, "코로나시대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웠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지역건축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의 권익과 수원지역건축사회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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